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국민간식 떡볶이, 남녀노소 좋아하는 대표적인 분식메뉴로 수십 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히 사랑 받아온 메뉴이다. 하지만 연이은 경기불황 속 떡볶이창업자들은 불안정한 수요와 동시에 내릴 줄 모르는 물가로 인해 운영이 어려워지며 폐점에 이르기까지, 언제나 호황기일 것만 같았던 떡볶이창업의 내면은 밝다고만 할 수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기존의 튀김과 오뎅, 분식류만을 고집하던 학교 앞 분식집은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숯불김밥으로 브랜드파워를 내비친 주)BPR의 ‘차돌떡볶이’가 다시 한번 떡볶이집 창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해당 업계의 움직임은 물론, 외식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BRP의 차돌떡볶이는 과거 길거리 음식으로의 이미지가 강했던 떡볶이를 푸드 카페화를 통해 세련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 재조명 했다. 또한 기존의 떡볶이와는 차별성을 두어 차돌박이, 통오징어, 부대찌개 등등 다양한 토핑을 곁들여 먹는 방식으로 분식보단, 요리에 가까운 새로운 떡볶이를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차돌떡볶이 관계자에 의하면 ”분식보단 요리, 기존 떡볶이에 대한 향수와 편안한 이미지는 그대로 유지한 채 전문 요리로서의 느낌을 강조하여 주류와 함께 더욱 높은 수익창출이 가능하도록 만든 것이 바로 차돌떡볶이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창업의 트랜드의 발 맞출 수 있도록 다양한 토핑을 통한 고객이 재창조 할 수 있는 신개념 떡볶이에 초점을 두어 낮에는 일반 소비층을 대상으로, 저녁에는 주류 고객층을 대상으로 넓은 수요층을 타겟으로 삼을 수 있어 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연이은 대박 행진에 나서고 있는 바푸리 차돌떡볶이 부산 하단점은 꾸준한 가맹관리와 차별화된 떡볶이창업 아이템을 필두로 신규 오픈 매장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매출상승 소식으로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바푸리 차돌떡볶이는 전국 물류시스템 통해 엄선된 재료만을 공급하며 일반상권, 역세상권, 특수상권 등등 다양한 입지 선택 전략을 통해 효율적인 창업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푸리 차돌떡볶이 관련 창업정보를 확인하고 싶다면 홈페이지(bapuricd.co.kr) 및 대표상담번호 (1644-4944)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수미 기자 (sum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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