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파이낸스센터(SJFC) 2차, 전문적인 운영관리 시스템으로 각광

- 대형보험사 및 핫 브랜드 등 다수 업체 임차 의향 밝혀 활성화는 물론 투자가치까지 상승 기대

오는 2월 본격적으로 공급을 시작할 예정인 세종파이낸스센터(SJFC) 2차가 전문 운영관리 시스템인 임대케어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져 일찌감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는 있지만 정작 시설의 활성화 및 관리에 어려움을 느껴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세종파이낸스센터 2차의 임대케어서비스 제공은 투자자들에게 큰 메리트로 작용할 전망이다.

세종파이낸스센터 2차는 임대케어서비스를 통해 사전부터 사후까지 완벽한 관리시스템을 통해 보다 쉽고 안전한 투자환경을 제공한다.

세종파이낸스센터 측은 상가 투자의 안정성을 위해 다양한 사전투자관리 시스템을 마련했다. 분양 초기에는 브랜드 풀을 구성한뒤 분양계약자의 투자 성향을 파악해 전문 임대에이전트를 선정하고, 준공이 1년 가량 남은 시기에는 시장과 상권을 고려한 임차계획을 수립하고 브랜드 풀 재구성 및 접촉해 임차의향서를 접수해 안정성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또한 사후관리로는 임대위탁 투자자 상담 및 테넌트 매칭, 임차조건 협의 및 임대차 계약 체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자산관리(P.M)등을 통해 상가의 활성화를 극대화시켜 투자 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세종파이낸스센터 2차는 현재 상업시설 대부분에 투자의향서 LOI를 접수받았으며 업무시설에는 대형보험사의 입차의향서까지 접수 받은 상태여서 오픈과 동시에 고정수요와 유동인구 등 활성화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오픈 초기에 입점 업체를 받지 못해 공실 리스크를 떠안아야 하는 상품들과 비교해 훨씬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할 뿐 아니라 향후 가치상승까지 기대해볼 만 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이다.

세종파이낸스센터 2차는 내달 오픈을 목표로 본격 분양 준비 중이다. 1-5생활권 C48블록에 들어서는 세종파이낸스센터 2차는 지하 4층~지상 6층, 연면적 4만5천여㎡ 규모로 지어져 작년 공급한 1차분과 향후 공급 예정인 3차까지 더해 세종시 최대의 상업업무시설로 거듭나게 된다.

세종파이낸스센터 2차는 세종시 개발계획의 핵으로 꼽히는 정부세종청사 바로 인근에 위치해 청사 내외의 각종 정부기관과 유관 기관•기업의 상주근무인원 1만4천여명을 고정 수요로 품게 된다. 특히 세종시는 상업업무용지 비율이 약 2%에 불과해 분당, 일산, 동탄 등 타 신도시가 많게는 8%를 넘는 것을 고려했을 때 상업업무시설의 희소가치가 높아 더욱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세종시 호수공원, 국립 세종도서관, 대통령기록관, 국립중앙수목원, 산림역사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편의시설이 가까워 연간 최대 수백만명에 이르는 유동인구 수요까지 갖춰 투자 상품으로서 가장 각광받고 있다.

문의 : 1600-8750

김수미 기자 (sum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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