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사장 박동현)이 2월을 맞아 소중한 이들과 졸업·입학 등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는 ‘라비앙로즈 디너 패키지’를 선보인다.

‘라비앙로즈 디너 패키지’는 넓은 규모(125㎡)에 고급스러운 실내 장식을 자랑하는 스위트 객실 1박과 펜타즈 호텔 와인 레스토랑 앤 바 ‘라비앙로즈’의 2인 디너 식사권, ‘라비앙로즈’가 추천하는 하우스 와인 1병이 함께 구성된 상품으로, 패키지 가격은 주중 37만원, 주말 41만원이다.

패키지로 제공될 ‘라비앙로즈’ 2월 디너 메뉴로는 새콤하게 입맛을 돋우는 문어 세비체, 유자 비네그렛을 곁들인 보콘치니 올리브 샐러드, 최상급 호주산 등심 스테이크, 정통 티라미수 등 펜타즈 호텔 총괄 셰프의 특선 요리가 마련된다.

더불어 펜타즈 호텔에서는 밸런타인데이인 오는 2월 14일 ‘라비앙로즈’를 찾는 연인들에게 수제 초콜릿 세트 1개를 증정하며, 연인들의 로맨틱한 만찬을 위한 스파클링 와인 ‘판티니 그랑뀌베 로제 스와로브스키’를 30% 할인 판매한다. 와인 할인은 ‘라비앙로즈’와 펜타즈 호텔 뷔페 ‘라구뜨’에서 모두 적용 가능하다.

안은혜 기자 (grac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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