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새해가 되면 신년계획을 세운다. 그 중에서도 단골 신년계획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금연과 몸매관리다. 금연도 그렇지만 몸매관리도 쉽지 않다. 특히 신년이 시작되는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에 귀차니즘이 최고조에 달하고, 몸도 추위에 움츠러들다 보니 남자복근운동 같이 강도 높은 운동은커녕 맨몸운동조차 꾸준히 해내기가 어렵다. 그래서 몸매관리는 날씨가 풀리면 시작하겠다고 계획을 미뤄두기도 하지만 봄이 되고, 여름이 되어도 꾸준한 운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다.

이에 최근 주목되고 있는 것이 EMS트레이닝이다. EMS트레이닝은 근육으로 직접 신호를 보내 근육을 단련해주는 운동과학으로 외모에 변화를 주는 속근을 효과적으로 단련시켜 1960년대 EMS트레이닝법이 개발된 이래 운동선수들 사이에서 선호되던 방법이다. 이런 EMS트레이닝을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게 되면서 최근 일반인들 사이에서 복근운동 없이 뱃살빼는 방법, 애플힙만들기 등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누구나 쉽게 EMS트레이닝을 접할 수 있게 된 것은 식스패드가 탄생하면서부터다. 식스패드는 근육단련이 필요한 신체 부위에 붙이면 EMS트레이닝을 통해 근육을 단련해주는 트레이닝기어로 EMS트레이닝에 최적화된 20Hz 주파수를 적용한 것이 그간의 EMS트레이닝기구와 차별된다. 20Hz 주파수는 특유의 통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기존의 제품들은 이보다 다소 높은 주파수를 적용해왔다. 그러나 식스패드는 독자적인 연구 끝에 통증 없는 20Hz 파형 개발에 성공해 이를 적용했을 뿐 아니라 23분의 트레이닝 프로그램에는 개발단계부터 같이한 세계적인 축구선수 호날두의 트레이닝 이론을 융합해 최고의 효과를 끌어냈다.

이로써 최적의 EMS 트레이닝 환경을 구현해낸 식스패드는 유연성의 높은 실리콘을 사용해 얇게 제작되어 바디라인에 밀착해 집중적으로 각 부위를 자극한다. 옷 위로 티가 나지 않고, 무선형의 경량 제품이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트레이닝이 가능하다. 복부용 패드와 팔, 다리, 허리 등에 사용하는 바디용 패드로 나뉘어 제작되어 필요에 따라 구매가 가능하며, 안심소프트스타트 기능과 피부감지알람 기능으로 젊은이들은 물론 근육이 부족한 중년층까지 누구나 안전한 트레이닝을 할 수 있다.

제품 및 구입 문의 : http://tgsixpad.co.kr/services/news.php

이미소 기자 (miso@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