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의 탄탄한 지원으로 안정적인 수익 기대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소위 ‘입소문’으로 대박이 난 식당이나 제품, 흥행한 영화 등은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았음을 전제로 한다. 이는 창업시장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자신의 창업 경험에 비추어 실속 있고, 매출이 좋은 창업 아이템이 있다면 주위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주들에게 추천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는 외식전문기업 ㈜케이더블유프랜차이즈의 ‘돈가스&피자 주는 쉐프의 부대찌개’(이하 쉐프의 부대찌개)다. 현재 쉐프의 부대찌개는 가맹점주들의 입소문만으로 가맹문의가 꾸준하게 이어지는 이례적인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실제로 쉐프의 부대찌개는 가맹사업을 시작한 지 단 7개월만에 가맹점 62호를 돌파하는 등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런 결과는 본사의 운영 이념에서 비롯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케이더블유프랜차이즈는 ‘가맹점의 성공이 곧 회사의 성공이다’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가맹점과 본사가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가맹점을 오픈한 후에는 전문 요리사와 슈퍼바이저를 배치해 해당 가맹점이 그 지역에서 제대로 자리를 잡고,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창업 시 본사가 약 1,100만원의 창업비용을 지원하거나 가맹비/로열티/교육비 면제 혜택이 있는 ‘희망창업 이벤트’를 제공해 예비 창업주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준다.

다른 부대찌개 프렌차이즈와는 다른 메뉴 구성도 눈에 띈다. 유행을 타지 않는 부대찌개에 고르곤졸라피자, 돈가스, 냉면, 막국수 등 이색적인 메뉴를 제공하고, 라면과 공기밥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차별화 전략도 가맹점주들의 수익을 올리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쉐프의 부대찌개 관계자는 “안정적이 수익을 내는 기존 가맹점주들이 지인들에게 쉐프의 부대찌개 창업을 추천하면서 가맹점포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며 “현재도 문의전화가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지만 체계적으로 상권을 분석하고, 예비 창업주와 상담을 진행하며 신중하게 가맹점을 개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존 가맹점주들이 맛보았던 성공의 기쁨을 더욱 많은 예비 창업자들과 나눌 수 있도록 메뉴개발, 가맹점 지원 등을 다각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쉐프의 부대찌개는 연말연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구성하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와 창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hefbudae.com)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