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은 음식이다. 뱃살빼기를 목표로 아무리 열심히 복근운동을 해도 맛있는 음식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면 소용 없다. 물론 건강한 몸매관리를 위해서는 무작정 굶는 것은 좋지 않다. 단기간 살빼는 법으로 특히 인기가 높은 무작정 굶기는 결국 요요현상으로 더 많은 살을 부르게 되고, 건강에도 좋지 않아 살빼는 방법으로 바람직하지 않다. 적당히 먹고, 꾸준히 운동해야 건강하게 예쁜 몸을 가질 수 있다.

문제는 꾸준한 운동이 이뤄지기 힘들다는 점이다. 꾸준한 운동을 위한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많을뿐더러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들기고 한다. 식이조절과 운동이 건강하게 살 빼는 방법의 가장 기본이라는 점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이 다 아는 사실임에도 두 가지 중 하나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번번히 실패하게 된다.

최근 이러한 살 빼는 방법의 기본 공식을 깨고, 평소 같이 먹고, 운동을 하지 않아도 운동과 같은 효과로 몸매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화제다. 운동 같이 강한 부하를 가하지 않고도 외모에 변화를 주는 속근을 효율적으로 단련하여 운동선수들에게도 선호되는 EMS트레이닝이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근육으로 직접 전기신호를 보내 속근을 우선적으로 단련해주는 EMS트레이닝이 홈트레이닝 시대를 맞이하면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높은 관심을 끌어냈다.

EMS에 가장 효과적인 주파수와 호날두의 트레이닝 이론을 적용해 최적의 EMS트레이닝 환경을 구현한 식스패드가 선보여지면서부터다. 식스패드는 독자적인 연구개발로 EMS트레이닝에 가장 효과적이지만 통증 때문에 사용되지 못했던 20Hz에 통증을 없앤 파형을 개발해 이를 적용함으로써 그간 선보여졌던 EMS트레이닝 기구들이 넘지 못한 한계를 넘었다. 23분 간의 트레이닝프로그램 중에는 개발 단계부터 함께했던 축구선수 호날두의 트레이닝 이론을 융합해 효과를 끌어올렸다.

몸에 붙이고 있는 것만으로 속근을 단련해 탄탄한 몸을 실현할 수 있는 식스패드는 사무실과 가정에서는 물론 이동 중에도 근육 단련이 가능하도록 옷 위로 티가 나지 않도록 얇고, 가벼운 무선형으로 제작됐다. 유연성이 높은 실리콘을 사용해 몸에 핏감을 높이며 바디라인에 밀착하여 집중적으로 각 부위를 자극한다. 팔, 다리, 허리 등에 착용하는 바디용 패드와 복부 전용 패드로 각각 제작되어 필요에 따라 부분별 구매 및 근육단련이 가능하다.

제품 및 구입 문의 : http://tgsixpad.co.kr/services/news.php

김수미 기자 (sum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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