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플 때 바로 의사를 찾아가 처방을 받는 것처럼, 사회생활에서 발생하는 일상적 법률문제를 변호사의 자문을 받아 간단히 해결한다는 것은 한국 사회에서는 아직도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의 대한민국 법률산업 시장에서 선진 ICT기술을 낙후된 법률시장에 접목시킨 선진화된 법률서비스 공급 방식을 대한민국 최초로 개발하고 운영해온 ‘로시컴’은 현재 대한민국 온라인 법률시장에서 9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법률서비스 유통사업 선도업체이다.

로시컴은 로시컴의 핵심 기술력으로 개발해 15년 동안 쉬지 않고 업그레이드돼 온 국내 유일의 온라인 통합상담플랫폼 시스템을 기반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잇는 온디맨드(On-Demand) 법률서비스 사업을 추진해왔다.

법률서비스 유통구조의 개혁을 위해 정진해온 로시컴은 15년간의 노하우가 집대성된 업계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법률서비스 유통사업의 결실로써, 스마트폰 앱을 터치하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전문가(로시컴 전문가 협력사 LSC Provider Experts : 변호사, 노무사, 회계사, 세무사 등)를 선택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충전식, 맞춤식 선불카드 형태의 O2O(Online To Offline 온오프라인 연계사업) 멤버십서비스 상품인 ‘로시카드’를 본격 출시했다.

로시컴은 여러 분야의 소비자에 특성화된 다양한 카드상품인 ‘로시카드’ 중 단일권 ‘전화상담 기프트카드 The JAMUN’ 과 연회원권 ‘기업경영 지원카드 My Lawyer. Private’ 을 주력상품으로 해 ‘로시카드’ 소비를 필요로 하는 판매처에 제공을 시작했다.

전문가 전화상담 소비자가에서 최대 50% 인하 라는 놀라운 가격으로 탄생한 기프트카드 ‘더 자문’은 ‘전문가와 접속하는 가장 빠른 소통방법!’이라는 모토로 개발돼 온라인쇼핑몰 중 가장 먼저, 이커머스시장 업계 1위인 ‘쿠팡’에 입점 됐으며 ‘쿠팡’ 소비자에게는 추가 10% 더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한편 기업인들이 회사를 경영하는 과정에서 피할 수 없이 발생되는 법률, 노무, 세무, 회계적인 전문 분야를 해당 분야 전문가들(법무법인, 노무법인, 회계법인)에게 맡기고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경영지원서비스 시스템인 ‘기업경영 지원카드’는 특히, 높은 비용과 이용방법을 모른다는 이유로 전문적 법률자문을 받지 못해 기업의 손실을 감수하고 있는 대한민국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경제원리에 의해 움직이는 세계화 추세 속에서 동등한 법의 보호를 받음으로써 시장경쟁력을 키우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로시컴과 사회적 기업의 대표인 SK행복나래(주), 그리고 국내유일 민간 법률구조재단인 (재)로시컴법률구조재단과의 업무제휴로 ‘로시카드’ 연회원카드를 구매한 고객은 연회원카드 가의 5% 소유적립금을 ‘스피드몰’ 에서 현금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5% 기부적립금으로 로시컴법률구조재단 ‘소통카드 기부운동’ 후원기업으로 등재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재)로시컴법률구조재단에서 주최하는 ‘소통카드 기부운동’에 동참한 후원자와 후원기업들은 후원금의 10%에 해당하는 ‘기프트카드 연회원권’ 이나 ‘기업경영 지원카드’를 감사의 선물로 돌려받게 함으로써, ‘로시카드’는 ‘착한소비’와 ‘착한기부’를 통한 기업과 사회 모두에게 유익이 되는 사회적 경제 생태계 조성이라는 취지에 부합되는 상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로시컴 김화정 전무는 “법률서비스와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시킨 창조경제적 법률산업 육성을 사업목적으로 설립된 ㈜로시컴은 지난 15년간의 집념 어린 노력으로 일궈낸 노하우가 집대성된 통합상담솔루션 시스템 완비의 결실로써 이제 대한민국 법률서비스의 대량 유통과 보편화의 길을 여는 교두보가 될 ‘전문가자문서비스플랜 로시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가 장벽 없이 쉽고 편리하게 전문가 멘토와 늘 소통하는 자유로운 번영이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로시컴은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수미 (sum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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