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A씨는 겨울철 출근하면서 양말을 두툼하게 챙긴다. 사무실 벽면에 ‘실내온도 18도를 지켜주세요’ 호소문이 있을 정도로 공기가 썰렁하기 때문. 사무실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난방비 부담 때문에 온풍기를 사용하면서 수족냉증처럼 손과 발은 오히려 차가운 것이 현실이다. 이런 이유로 발난로, 발히터 미니히터, 온열매트, 핫팩 등의 개인 난방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

◇ 전기선 없는 면상발열체 발난로, 인기 급상승 이유는? = 생활가전 유통전문회사 ㈜천년넷 웰피아닷컴(www.welpia.com)에서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줄 ‘베스타 데스크히터’를 작년부터 판매하고 있다. 베스타 데스크히터(일명 발히터)는 얇은 필름 형태의 탄소(Carbon) 섬유를 이용해 뜨거운 열을 발생시키는 풋워머 개인용 온열기로 피부 깊숙이 따뜻함을 전달해준다.

▲ 원적외선 90% 방출 탄소 면상발열체 ‘베스타’ 풋워머 <사진출처: 웰피아닷컴>
▲ 원적외선 90% 방출 탄소 면상발열체 ‘베스타’ 풋워머 <사진출처: 웰피아닷컴>

탄소 면상발열체 베스타(VESTA)는 전기선이 없어 단선에 의한 화재의 위험이 없고 90% 원적외선 복사열 난방 시스템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훈훈하다. 게다가 사용하면서 찜질의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시중에 출시된 고가의 건식 반신욕기도 이와 같은 탄소면상발열 제품을 찾아볼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

면상발열체 관련 특허 및 원적외선 방사율 테스트와 KC인증을 통해 성능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4중 안전장치와 온도조절장치, 타이머를 장착해 온도와 시간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과열 시 온도를 자동차단 하는 온도과승방지센서는 풋워머 개인난방기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화재의 위험을 원천적으로 방지했다.

◇ 한국이 만든 수족냉증 日 히트상품, ‘전기요금도 걱정 끝’ = 일본은 코다츠 이용이 대부분이다. 다다미방에서 생활하는 일본인 문화에서 코다츠와 같은 일본테이블은 겨울철 추천 상품으로 절대적이다.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에서 바이어의 요청으로 탄생한 발난로가 바로 베스타 온열매트이기 때문에 더욱 믿음이 간다.

면상발열체 발난로, 베스타 데스크히터는 표면온도가 강(60℃) 중(50℃) 약(40℃), 소비전력은 강(49W) 중(37W) 약(26W). 또한 1.65kg의 가벼운 제품무게로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 표면은 PVC 재질이며 제품규격은 316×450×23mm. 여름은 발판으로 시원하게, 겨울에는 발난로 추천 상품으로 제격이다.

천년넷 웰피아닷컴 관계자는 “올해에는 ‘사무실에서 나 혼자만 따뜻해지는 이기적인 방법’을 슬로건으로 베스타 데스크히터를 홍보하고 있는데 부정적인 의미가 아닌 사무실 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긍정적인 의미”라며 “베스타 발히터는 낮은 소비전력으로 24시간 1개월 사용했을 때 전기요금이 약 4,000원으로 부담이 적다”라고 전했다.

▲ 톡톡 튀는 아이디어 상품 ‘베스타 4종’ <사진출처: 천년넷>
▲ 톡톡 튀는 아이디어 상품 ‘베스타 4종’ <사진출처: 천년넷>

아이디어쇼핑몰 천년넷에서는 올해 특별한 겨울 난방용품 4종을 선보인다. 베스타(VESTA) 데스크 발난로 뿐만이 아니라 12V DC 3.5A 카본(Carbon) 면상발열매트, 희토류 발가락히터, 우주복 원단의 미국 나사(NASA) 스페이스 난방시트 등 흔하지 않은 아이템 상품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년넷 웰피아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베스타 테스크 발히터’ 자세히 알아보기

http://www.welpia.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338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