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페어 에코, 틈새시장 노린 안정된 창업 아이템 '각광'

청년실업과 취업난, 빨라지는 은퇴 등의 이유로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섣부르게 창업에 도전했다가는 치열한 창업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렵다.

지속적인 창업 증가에 따라 창업 후 폐업률이 최대 80%에 이르는 시점에서, ‘기술창업’이라는 틈새시장을 공략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는 토탈 생활서비스 `핸디페어 에코`(대표 김주원)가 유망창업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토탈생활서비스 ‘핸디페어’의 새 이름인 핸디페어 에코는 주택, 상가, 사무실, 공장 등 모든 건축물에서 발생하는 ▲유지 ▲보수 ▲수리 ▲관리 등에 필요한 일들이 발생할 경우, 신기술과 친환경자재 등을 사용해 해결해주는 생활밀착형 종합 인테리어 서비스 업체다.

핸디페어 에코 김주원 대표는 “국내 건설시장이 신축위주에서 유지보수 쪽으로 흘러감에 따라 핸디페어 에코의 수요는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하며, “벌써 550여개로 가맹점이 확대되었고, 각 가맹점 모두 신규 고객층을 확보하면서 매출신장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핸디페어 에코가 성장궤도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핸디페어 에코만의 사업 비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건물의 수리나 보수는 주기적으로 항상 필요한 일이기에 장기적으로 재이용이 가능한 업종이다. 또한 일반인이 쉽게 모방할 수 없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수익률이 높고 나이와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평생 할 수 있다. 때문에 상권이나 유행, 경기, 계절에 상관이 없어 리스크가 없다는 점도 장점이다.

또한 재고 부담이 없고, 유행을 타지 않는 분야이다 보니 꾸준한 수익발생이 보장되며, 본사에서 제공하는 기술교육만 통과하면 누구나 쉽게 창업이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말한다.

믿을 수 있는 기업 핸디페어 에코는 대기업과 연계해 협력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으며, 본사에서 ▲통합운영시스템 운영 ▲체계적인 홍보 ▲마케팅 ▲안정된 인프라 형성 ▲브랜드 인지도 및 신뢰 향상과 ▲콜센터 전화망 가동 등 다양한 마케팅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 극대화를 실현하고 있다.

핸디페어 에코는 창업 시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창업 지원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로 4년 연속 수상하기도 한 핸디페어 에코 창업의 가장 큰 매력은 적은 투자비를 꼽을 수 있다. 4,000만원 이하의 초기비용으로 오픈 가능한 대표적인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사업자 간 협업이 가능하고 작업장과 공구를 공동으로 제공하며 원가 절감으로 경쟁력을 높였으며, 성장 경영전략수립을 통해 사업자의 이윤을 극대화해 충분한 동기부여 및 소속감을 제공한다.

또한 창업 지원시스템의 일환으로 본사는 개별 사업자가 전문적인 기술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하며, 체계적인 브랜드 광고 마케팅으로 가맹사업자의 성공을 지원한다. 또한 본사와 사업자 간의 소통이 원활해 노력에 따라 대형 오더가 가능하다.

또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노후안정자금 지원 ▲가맹점주가 불의의 상황으로 정상운영이 어려울 시 HELP SYSTEM 운영 ▲재기 및 상생 가능한 패자부활 시스템 운영 ▲열심히 일한 가맹점주를 위한 “수고하셨습니다” 프로그램 운영 ▲아이디어 혁신센터 운영 ▲경조사 시스템인 ‘두레시스템’ 운영 ▲흡연자를 위한 금연 장려금 지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가맹점의 성공을 돕는다.

이처럼 핸디페어 에코는 진입장벽이 낮고 체계적인 창업 프로그램으로 창업 희망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본사에서는 이들을 위해 서울 신촌 핸디페어 에코 체인본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홈페이지(www.handipair.com)를 통해 사업설명회 신청을 할 수 있다.

김 대표는 "창업 후에도 가맹주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가맹점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가맹점이 안정궤도에 오를 때까지 본사에서 다양한 지원을 해주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가맹주와 긍정적인 파트너쉽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핸디페어 에코에 대한 상세한 내용 및 창업에 대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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