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전문점 ‘미쓰족발’, 전문화된 교육 커리큘럼으로 초보자도 전문가로 거듭나게 해서 눈길

대중성 높은 족발은 계절과 유행 상관없이 꾸준히 사랑 받아온 덕분에 외식창업을 꿈꾸는 이들이 한 번쯤 머리에 떠올려봤을 아이템이다. 특별한 홍보 없이 고객몰이를 할 수 있다는 매력이 돋보인다.

그러나 족발은 조리와 가공이 까다롭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물론 전문적인 조리법이 갖춰져야 제대로 된 맛이 나는 음식이기도 하다. 대부분 초보창업자들이 족발전문점 창업을 알아보다가 포기하게 되는 이유도 바로 이러한 인식 때문이다.

하지만 조리법 때문에 겁먹을 필요는 없다. 체계적인 교육으로 초보자도 전문가로 거듭나게 해주는 프랜차이즈 족발전문점 ‘미쓰족발’과 같은 브랜드가 있기 때문이다.

‘미쓰족발’의 본사는 30년 이상 족발 업계를 선도해 온 전통 깊은 ㈜보승식품이다. 성공노하우를 바탕으로 표준화된 조리시스템과 매뉴얼을 만들고, 특제 육수와 식재료를 본사에서 직접 공급하는 방식을 통해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조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가맹점들이 독립적인 운영에 차질을 겪지 않도록 1:1 전문 교육을 강화한 점도 돋보인다. 1:1 교육시스템은 크게 메뉴 조리교육, 1차 현장실습, 2차 현장실습교육, 이론교육, 현장실습 교육, 현장실습 교육 및 전체평가 등 6단계로 나뉘며, 이 과정을 거치면 초보자도 브랜드 특유의 맛과 품질을 구현할 수 있게 된다.

메뉴 조리교육을 통해 레시피 및 운영매뉴얼을 알게 되며, 1,2차에 걸친 현장실습과 교육을 통해 머릿속의 이론을 몸으로 반복 습득하게 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초보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게 운영 및 서비스 교육도 진행하며, 소홀 하기 쉬운 서브 메뉴까지도 전문적인 실습 과정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교육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도 족발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다. 이러한 체계적인 교육은 초보창업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전문인력이 필요 없도록 해서 인건비 절감 효과도 준다.

족발창업 프랜차이즈 ‘미쓰족발’의 관계자는 “조리법이 까다롭다는 인식이 강한 족발인 만큼 ‘미쓰족발’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 예비창업자들의 자신감을 높여주고 있다”고 하면서, “본사에서는 앞으로도 강력한 교육지원을 통해 가맹점주들의 운영 편의성을 높이고, 뛰어난 맛과 품질 구현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문의_www.mythjokbal.co.kr)

이뉴스팀 e-new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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