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대표 이성호, www.asics.com)가 지난 4일 ‘TAKE OUT G1’ 이벤트를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TAKE OUT G1’ 이벤트는 ‘워킹화를 테이크아웃 해 가벼운 발걸음을 경험한다’는 컨셉을 가지고 진행되었다. 이벤트 참가자들은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 설치된 ‘G1 락커(Locker)’에서 간단한 게임 미션을 수행하고 G1을 대여해 마음껏 신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벤트에는 2015년 아식스의 새로운 모델인 배우 ‘한그루’도 참가했다. 한그루는 워킹화 ‘G1’을 테이크아웃 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일반 참가자들과 함께 즐겨 눈길을 끌었다.

아식스는 이날 대여한 ‘G1’을 신고 가장 많이 걸은 참가자에게 애플 ‘아이패드’를 상품으로 증정했다. 또한,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 깜짝 선물을 증정해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TAKE OUT G1’ 이벤트는 4월 18일 신도림 디큐브백화점, 5월 2일 롯데몰 김포공함점에서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아식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ASICSKorea)에서 사전 모집중이며,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아식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아식스 워킹화 ‘G1’을 경험한 대다수의 참가자들이 패셔너블한 디자인은 물론 가볍고 편안하다는 소감을 전했다”며 “앞으로 신도림 디큐브백화점과 롯데몰 김포공항점에서도 ‘TAKE OUT G1’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식스는 지난 2월 봄, 여름 시즌 워킹화 ‘G1’ 8종을 출시했다. ‘G1’은 아식스만의 고유한 기능인 ‘젤(GEL)’을 중창 내부에 탑재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갑피 전면부에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과 경량성을 높였다. 또, 네이비, 오렌지, 그레이, 블루, 민트, 라이트옐로우, 라이트그레이, 마젠타 등 8종의 캔디컬러로 출시돼 봄, 여름 산뜻한 스타일링에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