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모바일

델, 11인치 윈텔 태블릿 ‘베뉴11 프로’ 발표

발행일시 : 2013-11-08 17:51
델, 11인치 윈텔 태블릿 ‘베뉴11 프로’ 발표

델이 인텔 아키텍처 기반 10.8인치 태블릿PC를 발표했다. 인텔 프로세서와 윈도 8.1 운용체계(OS)를 탑재하고 있어 PC에서 사용하던 윈도 애플리케이션들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7일(현지시각) 폰아레나는 델의 베뉴11 프로(Venue 11 Pro) 태블릿PC 발표 소식을 전했다. 베뉴11 프로(Venue 11 Pro)는 풀HD 10.8인치 IPS 디스플레이와 인텔 2.4GHz 쿼드코어 아톰 프로세서, 2GB 램, 64GB 스토리지, 듀얼밴드 와이파이, 블루투스 4.0,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와 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를 탑재하고 499달러다.

인텔 아키텍처인 만큼 윈도 8.1 풀버전과 MS 오피스 홈&스튜던트 2013이 설치되어 있다. USB 3.0 포트도 탑재돼 있다. 키보드와 도킹 액세서리도 제공한다. 스타일러스도 지원하지만 스타일러스 펜은 옵션이다. 판매는 12월 초부터 시작된다.

델은 상장기업에서 사기업으로 전환하면서 기업 시장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모바일 단말기 사업에서도 스마트폰은 더 이상 내놓을 계획이 없으며 태블릿PC도 기업 시장을 겨냥해 업무용에 주력한다는 뜻을 비쳤다.

기업의 클라이언트PC 환경에서 MS 윈도가 여전히 압도적인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는 만큼 베뉴11 프로가 기업 태블릿PC 시장에서 MS 지원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인텔 프로세서와 윈도 OS를 사용하는 태블릿PC는 MS의 서피스프로 및 서피스프로2가 유일하다. 베뉴11 프로가 두 번째 윈텔 태블릿PC다.

베뉴11 프로는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의 윈도 애플리케이션과 환경을 그대로 태블릿PC로 가져올 수 있어 사무용 태블릿PC를 찾는 이들에게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배터리는 착탈식이고 여분 배터리를 구매, 오래 사용할 수 있어 출장이 빈번한 업무 사용자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 MS 서피스프로와 달리 프로세서를 선택할 수 있다. 더 고사양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인텔 1.5GHz i3 듀얼코어와 4GB 램, 128GB 스토리지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이 경우 799달러이며, 프로세서를 인텔 i5로 바꾸면 849달러다. 서피스프로2의 경우 1.6GHz 코어 i5 프로세서(하스웰), 램 4GB, SSD 64GB 및 128GB 혹은 램 8GB에 SSD 256GB 및 512GB를 탑재한다. 1920×1080 풀HD 10.6인치 디스플레이와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를 탑재한다. 가격은 64GB 모델이 899달러다.

이버즈 글로벌트렌드팀

© 2019 next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주)넥스트데일리 | 등록번호 : 서울 아 01185 | 등록일 : 2010년 03월 26일 | 제호 : 넥스트데일리 | 발행·편집인 : 구원모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123, 701호ㅣ발행일자 : 2005년 08월 17일 | 대표전화 : 02-6925-6318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나성률

Copyright © Next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