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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바이오 탭 11’ 출시, 무선 키보드 + 윈도우 태블릿 PC

발행일시 : 2013-10-17 17:20

[이버즈-김태우 기자] 소니코리아가 본체와 키보드를 연결 및 분리할 수 있는 윈도우 8 태블릿 PC ‘바이오 탭 11(VAIO Tap 11)‘을 출시한다. 소니는 바이오탭 11을 ‘세상에서 가장 얇은 윈도우 8 태블릿 PC’라고 말하고 있다.

이 제품의 특징은 키보드에 내장된 자석을 이용해 본체와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위 아래 모두 자석을 내장해 키보드를 덮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자석에는 N, S극을 적용해 반대로는 붙지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놓은 서피스와 커버 조합과 비슷하지만, 키보드가 무선 주파수 2.4GHz를 이용하기 때문에 본체와 분리한 상태에서 타이핑 등을 본체를 조작할 수 있다. 책상 위에 본체를 세우고, 무릎에 키보드를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소니코리아 ‘바이오 탭 11’ 출시, 무선 키보드 + 윈도우 태블릿 PC

두께는 세상에서 가장 얇다는 소니의 이야기에 걸맞게 9.9mm 밖에 안 된다. 무게는 0.78kg이다. 물론 본체만이다. ‘트릴루미너스 디스플레이 포 모바일(TRILUMINOS Display for mobile)’ 기술과 함께 ‘옵티콘트라스트’ 패널을 채용했으며, 풀 HD 해상도를 쓴다.

눈에 띄는 기능으로는 ‘바이오 인스퍼레이션 스트림(VAIO Inspiration Stream)’을 꼽을 수 있다. 후면에 장착된 800만 화소의 카메라와 기본 제공되는 ‘디지털 스타일러스 펜’을 사용해 강의 내용 등을 촬영하고(자료 수집), 노트 필기를 하며(자료 편집), 완성된 자료를 공유하고 활용 할 수 있다(감상 및 공유).

이 외에도 사운드 기술인 클리어 오디오 플러스(ClearAudio+), 엑스라우드(xLOUD™) 등의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제품 좌?우측에 박스 스피커를 도입했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2종으로 출시된다. 4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가 적용된 블랙 색상(SVT11215CKB)은 169만 9,000원, 펜티엄 프로세서가 쓰인 화이트 모델(SVT11212CKW)은 129만 9,000원이다. 화이트 색상은 16일, 블랙 색상은 28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11월 초 배송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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