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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를 위한 귀엽고 깜찍한 3D 카메라 '스퀴토'

발행일시 : 2013-07-17 15:00
얼리어답터를 위한 귀엽고 깜찍한 3D 카메라 '스퀴토'
얼리어답터를 위한 귀엽고 깜찍한 3D 카메라 '스퀴토'

보스톤에 거주하는 예술가 겸 발명가인 스티브 홀링거는 `스퀴토`라는 공 모양 카메라를 개발했다.

`스퀴토`는 내장 카메라와 위치 센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기는 테니스공만 하다. 내장 카메라는 관성 측정 장비, 마이크로컨트롤러, 이미지 프로세서 등 총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공 모양의 카메라를 공중으로 던지면 전방향의 사물을 입체적으로 구성하기 때문에 3D 화면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얻어진 사진은 컴퓨터상에서 확대가 가능하다. 또한 각기 다른 각도에서 사진을 바라봄으로써, 촬영 당시 주변 배경까지도 담아낼 수 있다.

얼리어답터를 위한 귀엽고 깜찍한 3D 카메라 '스퀴토'
얼리어답터를 위한 귀엽고 깜찍한 3D 카메라 '스퀴토'

이 제품은 얼리어답터들의 시선을 끌 만한 신개념의 사진기인 동시에 정찰과 수색, 3D 맵 작성 등 산업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촬영된 피사체는 무선으로 사용자의 컴퓨터, 태블릿, 또는 휴대폰으로 전송된다. 특히 취미로 사진을 찍는 이들에게는 즐거운 휴일을 만들어줄 매력적인 기기가 아닐 수 없다.

개발자인 홀링거는 "던져서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는 센서 및 전자공학의 진보와 더불어 가속도를 내고 있다. 앞으로 누구나 저렴한 가격으로 공 카메라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와 유사한 제품이 유투브에 공개된 적이 있다. 독일 베를린 대학 학생 5명이 모여 만든 360도 공 카메라였다. 하지만 상용화 단계에서 난관에 부딪히고 말았다. 현재 상용화가 활발하게 진행중인 또다른 카메라도 있다. 바로 올림푸스의 콤팩트 카메라 ‘STYLUS SH-50’이다. 이 제품엔 360도로 경치를 담아내는 스마트 파노라마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귀엽고 깜찍한 모양의‘스퀴토’가 과연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3D카메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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