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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웃는 갤럭시S3 ‘선주문만 900만대’

발행일시 : 2012-05-18 16:21
신종균 사장이 갤럭시S3을 발표하고 있다 <신종균 사장이 갤럭시S3을 발표하고 있다>

삼성전자(www.sec.co.kr)의 갤럭시S3가 전 세계 사전 주문 예약만 900만 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3는 이 달 말 출시를 앞둔 스마트폰.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이 제품은 현재 전 세계 145개국 290개 이상 이동통신사로부터 사전 주문을 받은 상태다. 지난 2010년 갤럭시S가 100만대, 지난해 선보인 갤럭시S2의 사전 주문 대수가 300만대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900만대는 놀라운 수치.

삼성전자는 현재 주문 대수를 맞추기 위해 구미 공장을 풀 가동 중이다. 갤럭시S2의 월간 생산량이 500만대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사전 주문량을 소화하려면 최소한 2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볼 수 있다.

업계에서는 애플 아이폰5가 올해 4분기는 되어야 나올 것으로 보이는 만큼 당분간 경쟁자가 없어 갤럭시S3의 판매량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2분기 1,000만대, 3분기 2,000만대 등 올해 안에 5,000만대에 이를 것이라는 것.

삼성전자는 지난 5월 3일 영국 런던 얼코스트에서 열린 삼성모바일언팩 행사 기간 중 갤럭시S3을 공개한 바 있다. 얼굴과 눈, 음성, 모션 같은 신체적 특징을 인식해 자동 동작하는 사용자 환경(UI)이 가장 큰 특징. 얼굴과 눈을 인식해 화면을 보고 있을 경우 화면 꺼짐을 방지해주는 스마트 화면 유지, 통화나 알람, 사진 촬영이나 음악 감상도 음성으로 처리할 수 있는 S보이스, 수신 문자 화면에 귀를 대면 자동으로 문자 발신자에게 전화를 걸어주는 다이렉트 콜 같은 기능을 지원한다.

그 밖에 4.8인치 슈퍼아몰레드와 와이파이 채널 2개, 구글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NFC와 와이파이 다이렉트를 이용한 콘텐츠 공유 기능 등을 갖췄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3을 5월말 유럽을 시작으로 전 세계 시장에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벌써 웃는 갤럭시S3 ‘선주문만 90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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