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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익스플로러9, 1년 만에 정식 버전

발행일시 : 2011-03-10 11:29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해 3월 프리뷰 서비스를 시작한 지 1년만인 3월 14일, 인터넷 익스플로러9 정식 버전 제공을 시작할 예정이다.

IE개발팀 블로그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정식 버전 제공은 현지시간으로 3월 14일 21시 실시된다. 국내에서 15일 2시부터 다운로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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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익스플로러9의 가장 큰 특징은 디자인을 최대한 간결하게 구성했다는 것이다. 메뉴 구조의 하위단계를 최대한 줄여 웹 문서 중심 UI로 탈바꿈시켰다. 탭 기능도 더 강화해 창 하나에서 여러 페이지를 여는 건 물론 이들 중 원하는 건 다시 창 밖으로 빼내거나 바둑판 형태로 볼 수도 있다.

HTML5 지원도 관심거리다. 이미 파이어폭스와 오페라. 사파리, 크롬 등이 HTML5를 지원하고 있지만 점유율이 높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참여로 HTML5가 더 탄력을 받을 전망.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터넷 익스플로러9가 경쟁자를 제칠 가장 빠른 브라우저가 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구동시간이 빨라졌고 새로운 자바스크립트 엔진을 써서 속도를 끌어올렸다는 것이다. 지난 8일 구글은 크롬10 정식 버전을 발표하면서 웹브라우징 속도를 높인 만큼 양사의 속도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구글에 따르면 크롬10은 기존 버전보다 웹브라우징 속도를 66% 가량 높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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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직까지 사용자가 상당한 인터넷 익스플로러6 점유율을 낮추기 위한 캠페인 페이지 `IE6 카운트다운(www.ie6countdown.com)`도 운영 중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인터넷 익스플로러6 점유율을 1% 이하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워놓은 상태다. 우리나라의 경우 익스플로러6 점유율이 24.8%에 달해 국가별 평균치보다 2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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