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자

전자책 시장 꿈꾸는 프리스케일

발행일시 : 2010-05-24 16:01

i.MX508

프리스케일 <프리스케일>

프리스케일이 모바일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전자책 시장을 겨냥해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5월 13일 블로거들을 초청해 진행한 프리스케일 전자책 솔루션 브리핑에서 ARM Cortex-A8 기술과 E잉크 하드웨어 기반 디스플레이 컨트롤러를 통합한 i.MX508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로 차세대 전자책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

프리스케일이 대외적으로 공개한 i.MX508 프로세서는 기존 제품보다 렌더링 성능이 2배 정도 향상됐고 차세대 전자책 패널을 지원하며(106Hz에서 최대 2,048×1,536 해상도) 특수 전원 모드 포함으로 일부 주변기기의 전원 제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프리스케일 <프리스케일>
프리스케일 <프리스케일>

전자책 시장, 인터넷 질적 발전에 기여할 것

800MHz 성능을 지닌 Coretex-A8, 통합 EPD 컨트롤러, LP-DDR1 및 DDR2 시스템 메모리, 최대 32비트 ECC의 원시 낸드(NAND) 플래시 메모리, 통합형 USB 2.0 OTG 컨트롤러 및 USB 2.0 호스트 컨트롤러, 네온 DSP 및 OpenVG 2D 그래픽 가속기 등을 탑재했다.

이날 i.MX508 프로세서의 실제 성능을 체험할 수는 없었다. 대신 안드로이드 2.1 이클레어(?clair) 데모, 전자책 개발킷, 자동차 텔레매틱스 및 오디오, i.MX37이 적용된 삼성 R1 MP3 플레이어, 오닉스 전자책 리더 등이 전시됐다.

프리스케일 <프리스케일>

프리스케일을 바라보는 시선, ‘기대반 우려반’

대중들에게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잘 알려진 퀄컴(Qualcomm)을 중심으로 시장 판도가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국내 시장에서 프리스케일이라는 회사는 다소 생소하게 다가온다. 또한 기업들에게도 프리스케일은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기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전자책 시장으로 눈을 돌리면 시장의 90%이상을 점유할 정도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아직 전자책 시장이 국내에서 활성화되지 않고 있어 프리스케일이라는 회사가 알려지기에는 부족한 모습이다. 이 때문에 프리스케일을 바라보는 시선엔 기대와 우려가 섞여있다.

프리스케일이 좀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업 비즈니스도 중요하지만 컨슈머 시장도 살펴봐야 한다. 최근 블로그 마케팅과 체험 마케팅에 이슈가 집중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런 홍보 창구를 활용해 소비자에게 접근하는 일이 필요할 것이다.

오세경 버즈리포터 <오세경 버즈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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