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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덴마크산 안드로이드폰

발행일시 : 2010-02-22 11:01

루미곤의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의 폭발적인 영토 확장은 MWC 2010에서 더욱 가시화되는 느낌이다. 들어본 적도 없는 회사들이 안드로이드를 등에 업고 스마트폰 시장에 마구 진출하는 모습이 보이는 것도 한 예.

낯설기 만한 덴마크 업체 루미곤(Lumigon)도 무려 3종의 안드로이드폰을 MWC를 통해 발표했다고 한다. 아직은 정보가 극히 적고 사진도 두 모델의 것 뿐이다.

감각적인 덴마크산 안드로이드폰

일단 루미곤이 내놓을 예정인 안드로이드폰은 T1, S1, E1의 세 모델이고 각각 작은 크기에 리모컨(?)을 내장하고 있으며 1GHz의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프리스케일제 i.MX51 3D 프로세서와 정전식의 LCD 터치스크린, 500만 화소의 카메라 등 제법 꽉 찬 구성이다.

거기에 무선랜과 블루투스, A-GPS를 지원하며 3.5mm 이어폰잭이나 가속도 센서 등을 부족함 없는 하드웨어적인 사양에 안드로이드 2.1과 P-GUI라는 이름의 루미곤사의 전용 UI를 탑재하고 있다고 한다.

안드로이드OS+아이폰UI, 가능할까?

MWC2010 스마트폰 `안드로이드`가 대세

이렇게만 보면 일견 평범한 제법 괜찮은 사양의 안드로이드폰 정도로 보이지만 사진처럼 블랙과 화이트의 투톤으로 무장한 실루엣은 유럽식의 절제미를 느끼게 하고 있다.

폼팩터도 전면 풀터치나 슬라이드 등 제법 다양한 형태가 될 것으로 보여 적은 모델이나마 선택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진 속 T1, S1이 아닌 베일에 쌓인 E1은 기존의 스마트폰과는 다른 폼팩터란 설명이 달려있는데 과연 어떤 느낌일지도 제법 궁금하다. 어느새 고정돼가는 폼팩터 경쟁에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할 수 있을까? 일단 브랜드에서 밀리는 상황이니 모험을 걸어 봐도 좋을 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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