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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트위터? 하나에 집중하라

발행일시 : 2010-02-17 16:01

소셜 미디어

소셜 미디어 <소셜 미디어>

블로그와 트위터, 둘 중 어느 것을 하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본인에게 쏟아지는 관심은 블로그를 하든 트위터를 하든 늘 따라붙게 되어 있다. 그 사람의 가치가 투영된 콘텐츠가 필요하면 찾아온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고, 절이 좋으면 중이 찾아와야 한다. 내가 편한대로 콘텐츠를 만들면 된다.

RSS 구독자가 늘어나는 것과 팔로워가 늘어나는 것은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 다만 RSS는 매시업을 통해 재가공되고 콘텐츠가 있어서 검색을 통해 자기 가치로 반드시 돌아온다. 트위터는 자기 가치가 크지 않으며 대신 내재된 커뮤니케이션 기능에 더 초점이 맞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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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한 가지를 제대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트위터를 제대로 하던가 블로그를 제대로 하던가. 물론 둘 다 제대로 할 시간과 능력이 있다면 동시에 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블로그를 팽개치고 트위터를 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놀랍게도 모든 커뮤니케이션의 시선이 단문 중심의 트위터 네트워크 안으로 갇히게 된다. 인터넷 상에서 생각의 흐름이 종합적으로 엮이는 곳은 범용 게시판 플랫폼(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등)인데 이는 ‘제목+본문+댓글’이라는 커뮤니케이션 본질에 충실하기 때문이다.

생각과 정보가 종합적으로 담긴 공간은 블로그가 훨씬 낫지만 단순한 생각의 흐름이나 대화 창구로서는 트위터가 훨씬 낫다. 블로그는 확실히 힘이 많이 들어가는 SNS다. 하지만 지속 가능한 가치, 영속적인 자아실현은 어디서 나올 수 있을까?

우리는 이미 블로그도 트위터처럼 사용해 오고 있는 경우를 보면서 블로그가 트위터로 영향을 주고 다시 트위터가 블로그에 영향을 주는 묘한 과정을 느끼게 된다. 즉 블로그든 트위터든 유연한 플랫폼 한 가지에 집중해서 변신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 수 있다.

서명덕 버즈리포터 <서명덕 버즈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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