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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삼보, 3년만에 영업흑자 '내년엔 재상장'

발행일시 : 2008-04-28 14:21
TG삼보, 3년만에 영업흑자 '내년엔 재상장'

TG삼보(www.trigem.co.kr)가 올해 1/4분기에 영업이익 8억원을 달성, 지난 2005년 1/4분기 이후 3년 만에 영업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TG삼보는 오늘 전략발표 간담회를 연 자리에서 흑자 전환을 계기로 연말까지 매출 3,800억 원, 영업 흑자 190억 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G삼보는 또 내년 7월까지 거래소에 재상장할 목표로 내비쳤다. 올해 계획대로라면 매출 3,817억 원, 영업이익 190억, 당기순이익 254억을 달성하고 잠식됐던 자기자본금도 868억 원으로 끌어올릴 수 있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

재상장을 너무 서두르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TG삼보측은 판매 제품이 대부분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것인데 신뢰도와 공신력 재고를 위해서 필요하며 셀런 등 관계사가 모두 상장되어 있다는 점도 고려한 것이라고 밝혔다.

TG삼보는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달성을 위해 공격적인 제품 출시도 계속할 방침. 우선 현재 데스크톱 13.3%, 노트북 10.4% 등 자사의 PC 분야 점유율 12.2%를 연말까지 2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시장 점유율은 2006년 이전 20%를 꾸준히 기록했던 만큼 라인업 보충만 튼실해도 18∼20%까지는 큰 무리없이 올릴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계산이다.

TG삼보는 점유율 확대를 위해 세대 루온 올인원을 조만간 출시하고 7∼8월이면 하반기 노트북 라인업을 모두 갖출 계획이다. 또 5월부터 독일과 필리핀, 미국, 일본 등에 위치한 해외 비즈니스 사업이 본격 가동되면 연말까지 700억 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에는 시장 진입 초기여서 기대 매출은 100∼200억 원 안팎이지만 디지털 컨버전스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공략 의지도 밝혔다. 이미 선보인 내비게이션 외에 5월달에 추가로 15mm 초박형 PMP와 GPS를 장착한 2.8인치 AMOLED 소형 PMP를 발표할 예정이며 DivX와 TV 기능을 결합시킨 TV 포털 기기 등도 선보인다.

TG삼보, 3년만에 영업흑자 '내년엔 재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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